바이낸스 - 유동성 공급자(LP)로 활동하자 3탄

유동성 공급자 LP는 사용자가 수월한 거래를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낮은 코인의 경우 매수/매도의 호가 차이가 매우 벌어져 실제 시세와 괴리율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유동성 공급자 LP들이 수많은 매수 / 매도 호가를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지칸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유동성 공급자 LP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1) 유동성 공급자 LP란

2) 바이낸스 유동성

저의 결론) 생각보다 재미있는 금융 상품입니다. 유동성 공급에는 영구적 손실이라는 위험이 존재하지만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한다면 그 위험도 매우 낮출 수 있습니다. 예금에 비해 2배 정도는 이자가 높기 때문에 저는 이것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1) 유동성 공급자 LP란

유동성 공급자는 주식시장에서 나온 단어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정 종목의 거래량이 매우 낮으면 사람들은 그 종목을 매수하기 싫어합니다. 인기가 없다는 이유도 있을 수 있고 매수를 하려고 해도 거래량이 적어 원하는 가격대에 매수/매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동성 공급자 LP들이 해당 종목에 대해 매수/매도 호가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원하는 가격에 거래할 수 있도록 도우는 역할을 합니다. 대부분 증권사들이 관리하고 있으며 ETF들은 최소 하나 이상의 LP들과 계약을 체결해야 상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래량이 적으면 가격 조작도 쉬워지기 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유동성 공급의 필요성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유동성 공급을 바이낸스에서는 일반 개인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바이낸스 유동성

바이낸스에서는 일반 개인도 유동성공급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금융 상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상단 금융 - 유동성 스왑 - 유동성을 클릭하세요.

가상화폐의 거래 방식을 잘 생각해보시면 2가지의 화폐 간의 거래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ETH/KRW, ETH/USDT, ETH/BNB, ETH/BUSD 등등 ETH를 사기 위해 우리는 KRW, USDT, BNB, BUSD 등으로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모든 화폐는 한 쌍으로 만들 수 있으며 바이낸스 유동성 탭에서 일부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도 스테이블 코인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화폐의 경우 그 화폐 가치의 변동성으로 인한 손실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이런 페어 중 BUSD/USDT를 예로 들겠습니다.

BUSD/USDT) 이자 1.2% + 추가 보상 BNB 9.2%

먼저 우리는 BUSD 혹은 USDT 혹은 둘 다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두 코인 모두 가지고 있다면 별도의 수수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코인만 있다면 일부 수수료가 발생하여 나머지 하나의 코인으로 전환합니다.
원하는 금액을 작성하여 추가를 클릭합니다.

이자는 이 유동성 공급으로 받는 수수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상환 시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 보상은 BNB코인으로 받을 수 있으며 매시간 적립됩니다. 보산은 언제든지 출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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