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를 하나 둘 찾아보면서 공부하는 부린이 지칸입니다.
본 글에서는 난방의 종류에 대해 정리하려고 합니다.
1) 중앙난방
2) 개별난방
3) 지역난방
저의 결론) 2000년도 건물이어도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는 곳에는 대부분 지역난방,
최신 연식 이어도 나 홀로 아파트면 개별난방, 약 30년 연식 아파트면 중앙난방
1) 중앙난방
오래된 난방방식으로 요즘 신규 공급 주택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기존의 연식 있는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난방방식으로
아파트 단지 지하 등 별도의 장소에서 대형 보일러를 설치하여 열원을 만들고
각 세대에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장점)
- 개인이 보일러 관리할 필요가 없음
- 세대별 보일러 장소가 없음
- 열효율이 높음
단점)
- 원할 때 사용할 수 없고 중앙 공급시기에만 사용 가능
- 각 세대별 온도 조절이 어려움
- 대형 보일러 문제 발생 시 전 세대에 영향
- 관리 비용이 높음
2) 개별난방
가장 많이 보급된 난방 방식으로 중앙난방과 달리 각 세대마다 소형 보일러가 존재합니다.
도시가스, LPG 등을 연료로 사용하며 중앙난방과 장단점이 반대인 걸 알 수 있습니다.
각 세대별로 소형 보일러가 존재하기 때문에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차이입니다.
장점)
- 각 세대별 온도조절이 가능
- 원하는 시간에 사용 가능
- 사용자에 따라 난방비 차이가 많이 발생
단점)
- 각 세대에 보일러 설치 공간이 필요하며 소음 존재
- 보일러 유지보수 비용 발생
3) 지역난방
요즘 대단지 아파트에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열병합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남은 120도 이상의 중온수를
이중 보온관을 통해 아파트로 공급받고 각 세대에 일괄적으로 온수와 급탕을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장점)
- 단지, 세대 내에 보일러가 없어서 조용하고 공간이 여유 있음
- 원할 때 난방, 온수 사용 가능
- 유지비용이 없음
- 안정성 높음
- 대규모 발전소를 통해 열이 공급되어 저렴
단점)
- 발전소에서 전달되면서 열 손실이 발생
- 발전소에서 보내는 최소 온도보다 높을 수 없음
- 각 세대별 온도차 상이
- 지역 사용량이 적어지면 세대당 요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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